호주 대학가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인문계 고등학교에다니는 고1학생입니다, 저는 지금 성적이 5등급제에서

안녕하세요. 저는 호주에서 살며 일하는, 유학스테이션 상담원 "제이"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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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고1이시고, 호주 대학 진학과 사육사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고민하고 계시다니 정말 멋집니다. 그리고 지금 성적이 4등급대여도 절대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. 실제로 비슷한 성적에서 출발해 호주 대학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도 많습니다. 중요한 건 지금부터의 준비와 방향 설정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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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찰스 스터트 대학교 (Charles Sturt University) 진학 가능성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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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스 스터트 대학교는 동물 관련 학과, 특히 동물학, 동물관리(Animal Science / Animal Studies), Veterinary Technology 등의 과정에서 강점을 가진 학교예요. 사육사와 같은 직업을 꿈꾼다면 적합한 진로라고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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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대학은 고등학교 내신만으로 직접 입학하는 경우보다, 파운데이션 과정 또는 디플로마 과정을 거쳐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요. 특히 한국 고등학교 내신은 호주 대학들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평가하기도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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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지금 내신이 3~4등급이더라도 영어와 학업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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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사육사 관련 추천 전공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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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육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전공은 보통 아래 중에서 선택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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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imal Science (동물과학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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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imal Studies / Veterinary Technolog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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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oology (동물학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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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ldlife Science / Conservation Biology (야생동물 보호 및 생물보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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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스 스터트대학교 외에도 아래와 같은 학교들이 해당 전공에 강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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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iversity of Queensland (UQ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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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akin Universit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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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iversity of New England (UN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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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iversity of Adelaid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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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FE NSW / TAFE QLD 등에서의 동물보건 관련 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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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진학 방법 요약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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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학교 4등급대 성적이라도 아래 루트라면 진학 가능성이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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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파운데이션 과정 → 찰스 스터트 진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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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학교 졸업 후, 8~12개월짜리 파운데이션 과정을 수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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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성적 (예: IELTS 5.5~6.0) 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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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운데이션 성적만 잘 받으면 찰스 스터트 입학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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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TAFE에서 Certificate III/IV in Animal Studies 수료 → 편입 또는 취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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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습이 풍부하고 사육사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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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과정을 통해 바로 사육사로 일하거나, 대학 편입도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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③ 디플로마 → 학사편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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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고3 졸업 후 디플로마(1년) 수료 → 찰스 스터트 2학년 편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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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경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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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지금부터 준비할 것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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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신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것 (2~3등급까지 가면 더 유리해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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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준비: IELTS 6.0 이상은 목표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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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 관련 활동: 봉사활동, 독서, 포트폴리오 등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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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대학 입학에 특화된 컨설팅 받는 것 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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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 안 해도 됩니다. 지금은 시작점일 뿐이에요. 노력하고 방향만 잘 잡는다면, 찰스 스터트든 다른 좋은 대학이든 진학 가능하고, 사육사로 일하는 꿈도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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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 잃지 말고 계속 꿈을 키워보세요. 제가 도와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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